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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제12차] 2014년 장성단 상해 연주 조회수 : 2228
  작성자 : 박봉석 작성일 : 2017-07-24

2014년 장성단 상해 연주 및 기행문

중국, 상해 및 장가계 기행문

2014/11/14 13:38 http://blog.naver.com/pbseuk/220181078928

부산 장로 성가단 기행문 박봉석 장로 중국 상해 한인 연합교회 연주와 장가계 기행
2014년 10월 7일 ∼ 10월 11일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출발하여, 상해 한인연합교회에 연주하고, 남은 시간은 상해와 장가계 여행을 하게 되었다.

1 · 어느 교사의 고백


중국에 도착하여 상해에서 현지 안내원인 조선족의 안내를 받는다. 여행은 안전과 건강이라며, 차도를 건널 때에는 위험 하니 뛰지 말라고 이르면서, 중국 종족은 약 58 종족인데, 그 중 90% 이상이 중국 한족(漢族)이라고 한다. : 한나라 우리는 한족(韓族)이라고 한다. -同音異議語이다-
“중국 사람들은 못하는 것 세 가지가 있어요.” 무엇일까?
하나는 음식의 맛을 다 보지 못한다. -요리의 종류가 많아서- 그리고 자국의 경치를 다 보지 못한다. -너무 넓어서- 또한 자국의 글자를 다 익히지 못한다. -한자가 자꾸만 생기므로-를 다 익히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는 ‘쌔쌔’라고 한다.
정상식 장로님의 찬양연주 계획! 상해 공연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부산 시장님으로부터 단장님이 받았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리다. 밤늦게 다니지 말라는 부탁이다.
여행을 위한 준비에 분주한 아내에 ……. 감사 ^&^
제 1 일
황문수 단장님의 출발 기도로 김일연 지휘자, 김강아 반주자, 우리 장로 성가 단원들은 아내와 함께 부산에서 2014년 10 월 7일 17시 50분 비행기로 18시 20분에 상해에 도착한다.
처음 상해에서, 황포강 유람선 탑승하여 외탄야경을 본다. 야경에 도취되어 과연 여기가 중국인가? 하고 다들 어리둥절 한다.

2 · 어느 교사의 고백




유람선 위에서 지휘자의 자연스러운 인도로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린다.
제 2 일
공연하는 날이다. 기도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
가을날 노랗게 물들인 은행잎이/ 바람에 흔들려 휘날리듯이
그렇게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신석정의 ‘임께서 부르시면’의 구절이 생각난다.

3 · 어느 교사의 고백

하나님의 부르심을 바라며, 찬양 드리나니 받아 주옵소서. 예수 아멘!

중국 찬양 선교를 위해 참석한 단원들

찬양 순서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에 이끌리어 우리 대원들은 마음과 몸을 다하여 중국 상해 땅에서 찬양을 드리도 록 마음을 다짐한다.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찬양에 은혜 받은 상해 한인연합교회 교인들은 계속 앵콜을 외친다.
특별히 한성권 장로님의 독창은 우리 연주의 금상첨화였고, 더더욱 성가단원들의 연주 또한 한인 교인들에게 좋은 반응 이다.

4 · 어느 교사의 고백



“예수사랑 하심은 거룩하신 말 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
있네.”를 함께 부르면서 만남의 기쁨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 …… ^&^



상해 한인 연합교회에서 연주를 마치고, 황포강 유람선 탑승하여 외탄야경을 관람한 뒤에, 푸동 공항을 출발하여, 21시
20분 장가계 도착, 호텔에서 짐을 풀고 찬양을 드린 기쁨으로 단잠을…… @

5 · 어느 교사의 고백




아바타 영화 촬영 장소가 장가계를 배경으로 했다니....... 신비한 절경!

찬양선교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권사님들 ^&^

7 · 어느 교사의 고백



천현잔도
귀곡의 길 - 하늘을 찌르고 절벽 한 곁에 걸려 있다. 여기에 오르면, 소름이 끼친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두 다리가 흔 들거릴 정도이다. 더욱 유리 플랫폼은 더욱 사람을 무섭고 간을 콩알만 해지게 만든다.
두 눈을 꼭 감고 비명으로 시작하여 비명으로 마무리를 짓는다는 곳, 유리 플랫폼은 더욱 사람을 움찔하게 만든다.

8 · 어느 교사의 고백


9 · 어느 교사의 고백



보봉호수에서......

보봉호 유람선 안 보봉호 총각의 노래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km, 주변 환광과 어우러져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의 대표 작이라 말한다.
유람선을 타고, 그 지방에서 사는 처녀와 총각의 노래도 듣고 우리 일행 중에서 선발된 학수 장로님과 일연 지휘자는 우 리까지도 노래를 부르게 하는 수준 높은 노래 리더의 역할을 한다.
입구에서 25분 정도 걸으면 선착장에 도착, 배 유람은 40분정도인데 우리 일행들은 마치 자신들이 신선이 된 것 같다고 행복한 모습들이다.
(노래는 종족의 풍습으로 처녀, 총각들의 짝 찾기였다.)

10 · 어느 교사의 고백


하룡공원
하루의 관광을 마치고, 중국 관광의 필수인 발 마사지를 받고 꿈속으로 들어간다. 오늘 하루를 되새겨 15 억이나 되는 중국을 생각해 본다.......!

11 · 어느 교사의 고백




민속 악기 연주하는 장소에서, 우리를 위해 열심히! 기록하시는 김치삼 장로님!

12 · 어느 교사의 고백


하룡 장군 동상 앞에서
하룡 공원은 중국의 10대 원수 중 한 사람인 하룡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천지산 자연보호구에 속해 있는 전망대로 전망 대 입구에는 하룡 장군 동상 외에도 ‘하룡공원’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1995년 3원에 강택민 총서기가 직접 쓴 것이 라 한다.
제 4 일

13 · 어느 교사의 고백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 한다. 높이만도 335m로 관광 전용 엘리베이터다. 실제 운행 높이는 313m로 밑으로
156m는 산속 수직 동굴이며 그 위 170m는 산에서 수직 철강 구조를 설치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한국말을 들으니 꼭 우리나라 같다.

14 · 어느 교사의 고백


천문산 국가 삼림공원 전체 개요표

15 · 어느 교사의 고백


상해 동방명주, 중국 최고 높이의 방송 관제탑 : 총 높이가 468m, 중국의 펄 TV를 운영하는 미디어 그룹인 동방명주 그룹 이 소유, 263m와 350m에 귀빈실이 있고, 일반인들에게는 263m 전망대를 이용하게 되어 있다.

16 · 어느 교사의 고백


동방 명주 타워에서 본 상해 황탄 강과 시내 정경.

17 · 어느 교사의 고백


김정수 장로님! 하나님의 은혜, 인간승리 화이팅!!!!!!!

18 · 어느 교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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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어느 교사의 고백






21 · 어느 교사의 고백





22 · 어느 교사의 고백




23 · 어느 교사의 고백

24 · 어느 교사의 고백

25 · 어느 교사의 고백

26 · 어느 교사의 고백



27 · 어느 교사의 고백



28 · 어느 교사의 고백



29 · 어느 교사의 고백


30 · 어느 교사의 고백


31 · 어느 교사의 고백


32 · 어느 교사의 고백

33 · 어느 교사의 고백



김치삼 장로님 이 번에도 작품 사진을 남긴다. ^&^ 내 신발은?
천문산 공중 케이블카는 폭 7,455m 한 보 더 걸으면, 하늘을 가로 탄다.
가파른 절벽 위에 서면, 세상을 날아보고 싶은 강이 바로 뜬다. 천계에 진입한 쾌감이다. 리프트카도 타고 자연의 걸작 천문동으로 올라간다.
천문산 정상까지 가려면, 시내에서부터 이어진 세계 최장 길이의 7.45km 게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시간은 편도만 35분 걸리며, 케이블에 내려서는 다시 99개의 고개를 버스타고 올라간 다음, 자연의 걸작 천문동, 999개 의 계단까지 간다.

34 · 어느 교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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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일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다. 재미있는 일을 할 때는 아마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쉽게 지나가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에 모두 감사하면서 두 손을 꼬옥 모은다. 아쉬움은 다음을 생각하는 묘를 남기면서......!
감사합니다. ^&^

36 · 어느 교사의 고백


기행문을 쓴 박봉석 장로와 그의 아내

37 · 어느 교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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