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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제10차] 캐나다, 나이애가라 폭포와 로키산맥 만년설을 보고... 조회수 : 2841
  작성자 : 박봉석 작성일 : 2017-07-24

캐나다, 나이애가라 폭포와 로키산맥

캐나다 로키산맥, 폭포 기행

2013/06/10 22:04 http://blog.naver.com/pbseuk/40190815427

  부산 장로성가단 캐나다 공연 후 여행하고 쓴 기행문 캐나다, 나이애가라 폭포와 로키산맥 만년설을 보고......
           기행문 : 박봉석 장로

1 · 어느 교사의 고백



빨간 단풍의 나라 캐나다, 영국 여왕을 정신적 지주로 여기고, 한반도의 수십 배의 면적을 가졌고, 환경을 보호하는 순박 한 국민정신을 토대로 무엇이든지 믿어주는 나라, 캐나다에 부산장로성가단의 단원의 일원으로 연주 여행을 2012년 10 월 아내와 함께 가게 되었다.
- 토론토 서부장로교회 - 부산 장로성거단 초청 2012. 10. 3.
'다 나와 주를 찬양' '깨뜨린 옥합' '하나님의 나팔소리' 앵콜송 '찬양의 기쁜 삶'

2 · 어느 교사의 고백


                  캐나다 서부 교회 중창단과 함께 ...... 부산 장로성가단


3 · 어느 교사의 고백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열심으로, 연주하는 모습



              벤쿠버섬에서 박봉석 장로님 아내와 함께...... 로키산맥에서 김후식 장로님 아내와 함께

4 · 어느 교사의 고백


우리나라를 견주어 보면,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가 세종시, 토론토가 서울이라면, 항구도시 벤쿠버는 부산, 캘거리는 춘 천, 밴프는 설악동 쯤 된다는 안내원에 말이 이해하기 쉬웠다.
이튿날 아침 상상을 초월한 큰 배를 타고 벤쿠버 섬으로 건너간다.
중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지구상의 예쁜 꽃들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부차드 가든' 그 곳에는 김종화 장로님께서 꽃의 전 문가이시기에 여러 꽃들의 이름을 물어 보았다. 다알리아, 투구 꽃, 제라늄, 천사의 나팔 ...... 등 이름 모르는 꽃들의 잔치 로 향기롭기가 그지없다.

5 · 어느 교사의 고백

캐나다에 부차드 가든
캐나다에 부차드 가든은 개인이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또한 자연을 그대로 나타내어 참 아름다웠고, 저녁에 꽃모양의 불꽃 놀이를 한다고 하는데 우리 일행들은 시간관계로 보 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캐나다 부차드 가든이 특별한 조명행사로 전세계의 여행객들을 손짓하고 있다고 한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주도 빅토리아로부터 북쪽으로 20㎞ 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부차드가든에서는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6일까지 독특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조명이 설치된다고 했다.
대충 둘러 보아도 1시간30분이나 소요되었다. 꽃들의 잔치의 황홀함에 시간이 너무 짧았다.
부차드 가든 내에서도 특히 선큰 가든(Sunken Garden)의 돌기둥에 기어오른 담쟁이·로즈버드와 벚나무·70년 전에 심 은 포플러 나무는 평소에도 관광객의 시선을 끌기도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수천개의 전구와 장식물로 정원 전체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 관광객들의 갈채를 받는 곳이라고 한다.
부차드 가든은 지난 53년 북미 최대 규모의 조명 공사를 통해 야간 조명 시설을 갖춘 이후 야간 조명 불빛들이 연못에 반 사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기위한 관광객들로 매년 붐비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 1904년 석회석 채석장으로 버려진 땅을 부차드 부부가 90여 년동안 일구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부차드 가든. 부차드 가든은 연중 무휴로 개방되며 6월 중순부터 9월 사이에는 불꽃놀이·뮤지컬 등이 펼쳐지기도 한단다.
선큰가든을 비롯한 로즈가든·일본 정원 등 테마별로 꾸며진 정원과 함께 꿈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은 이부러 날짜를 맞추어 부차드 가든으로 간다고 한다.
캐나다 부차드 가든이 꽃들로 아름답게 외관만을 꾸미지만......우리 나라 시조에서는 고향과 정감을 바탕으로, 내적으로 도 자랑하는 '살구꽃 핀 마을'이란 시조가 떠 오른다.
그러면, 우리 나라의 이호우 시인 '살구꽃 핀 마을' 이란 시조는 어떤 심상을 갖고 있는가?
봄에 피는 살구나무의 연붉은 꽃잎과 어우러진 정원의 외적 아름다운 모습이 바로 이곳의 느낌과 비슷하지만 내적인 면 에서 부족한 모습을 채워 주는 이호우 시인의 '살구꽃 핀 마을' 연시조가 우리 일행의 마음을 달래 주는 것 같다.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
자연의 아름다움 때문인지, 낯선 나라의 모르는 사람을 만나도 마치 고향 사람을 만난 듯 친숙해지는 것 같아 등이라도 툭 치면서 말을 걸고 싶다.
아무 곳에서나 다 반겨 맞아 줄듯한 푸근한 느낌은 아마 꽃향기에 취해서인지, 아니면, 하나된 일행들의 믿음의 형제들 덕 분인지, 횡설수설한다.

6 · 어느 교사의 고백

좋은 공기를 가진 나라, 쓰레기조차도 미국으로 갖다 버릴 정도로 깨끗한 자연환경에 사는 모습이 부럽다.
나무만 수출하고 살아도 150 년은 넉넉히 버틴다고 한다. 세금은 많지만, 연금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언제 보아 도 느긋한 사람들......
공원에서 길을 건너려고 하자 오던 차가 멀찌감치 서서 기다리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것은 바로 나의 운전 습관에 반 성의 두 글자로 나를 후려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한다면???
찬양을 마치고, 늦은 밤 나이애가라(나이야 가라!) 공원에 도착.
밤이지만 조명 장치가 잘 되어 보는 폭포의 모습 또한 신비한 지태를 뽐내고 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호텔 방에서도 폭 포가 잘 보인다. 참 좋은 곳이구나!!! 오늘 밤은 잠을 자지 말아야지 했지만, 금방 잠들고 만다.
이튿날 아침, 판초 우의를 지급받고 '안개 속의 숙녀'란 유람선을 타고 폭포의 경치를 가까이에서 본다!!! 쏟아지는 폭포 앞에서 틔겨나온 물방울을 맞으며, 무슨 생각인지 조용히 입들을 다물고 있다.

         시인 김종화 장로님과 김혜은 권사님 폭포 아래 유람선에서 물을 맞으며...


                                         폭 포
김수영 시인 폭포는 곧은 절벽을 무서운 기색도 없이 떨어진다.

7 · 어느 교사의 고백

규정할 수 없는 물결이
무엇을 향해 떨어진다는 의미도 없이 계절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
고매한 정신처럼 쉴 사이 없이 떨어진다.
.....................
이 시는 자연물을 통해 시인의 지적 인식을 드러내고 있는 주지시이다.
수직으로 곧게 하강하는 폭포의 모습과, 쉬지 않고 울려 퍼지는 폭포의 소리는 자유와 정의를 향해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인간의 정신을 형상화한 시인의 노래가 현실에 안주하려는 자세를 혹독하게 꾸짖는 소리를 내며 사정없이 떨어진다.
정말 나이애가라 폭포는 엄청난 힘으로 우리를 위협한다.
우리 일행들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폭포 물처럼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계속 되어지길 외치는 모습이 폭포 소리와 같이 어 우러져 다가 온다.
놀라운 광경을 복 넋 잃은 사람처럼 배 위에서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고 있다.
낙화 직전의 강물을 보니, 마치 샘물같이 맑다. 신기했다. 이 강물은 5대호에서 흘러나와 나이애가라강을 통해 몬타리호 로 흘라 간다고 한다.
세계 5대 절경의 하나인 나이애가라 폭포, 폭포의 하류는 협곡을 이루고 있는 강변에 단풍이 강과 어우러져 조하를 이룬 경치 절경이다. 마음껏 자태를 뽐내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캐나다 쪽에 있는 폭포 모양은 마제형(말 발굽)으로 미국 쪽의 폭포(일직선)와 구분 된다고 한다.

8 · 어느 교사의 고백

                                캐나다 쪽에서의 나이애가라 폭포

                              미국 쪽에 있는 나이애가라 폭포

폭포를 내려본 순간, 쌍무지개가 우리 일행을 영접한다. 무지개와 어우러진 폭포를 누가 볼 수 있을까? 바로 우리 일행들 의 행운이 아닌가, 장엄하고 운치있는 나이애가라 폭포를 바라보며, 우리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양드린다. 주변의 외국 사람들은 눈시울을 적시면서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니 왠지 내 가슴까지 찡해옴을 느낀다.

9 · 어느 교사의 고백

참 은혜다.
폭포 주변에 있는 한식집에서 송어회와 매운탕을 먹고, 꽃시계와 미국 쪽 수력발전소를 본다.

폭포 이름은 '오니과라' 인디언어에서 따온 것인데, 해석하면 '천둥소리 내는 물'이란 뜻이고, 하류 쪽의 물거품은 소용돌 이로서 월풀 세탁기의 원리가 이곳에서 착안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원예학교도 들른다. 이 학교의 입학 경쟁률은 1,000 : 1 이라니, 과히 짐작할 만하다.

10 · 어느 교사의 고백


                   왼쪽에 보이는 폭포 - 미국 쪽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이다.


* 갑자기 피어오른 쌍무지개를 배경으로 장로님들의 사모님들
토론토에서의 일정을 거두고, 캘거리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카우보이와 소, 검은 황금의 도시 캘거리는 어디를 보아도 온통 방목장뿐만 아니라, '오일샌드라 불리는 석유가 무진장 매장되어 있다는 말에 우리 모두 와! 하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석유가 매장된 지역에서는 세금도 없고 도리어 석유 수익금을 1인당 200 만원씩이나 나누어 준다니, 복지제도가 잘된 좋은 나라였다.
부러웠다.
우리나라의 40 배나 되는 캐나다의 동, 서부를 잇는 로키산맥은 봉우리마다 눈으로 손짓하며 우리들을 부르고 있는 것 같다.
우리들의 인솔에 노력하신 임원 및 단장님 수고에 감사한다. 우리 대원들의 일사불란한 모습에 감사한다.
특히 우리 대원들을 한 하모니로 어우러지게 수고하며 지휘하는 가운데에서도 사모님과 함께 우리 단원들의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해 수시로 맛있는 과일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권영일 지휘자 부부의 씀씀이에 더욱 감사한다.

11 · 어느 교사의 고백


- 로키산맥의 장엄함과 봉우리에 쌓여 있는 - * 부산 장로성가단 정수화 단장 부부


로키산맥은 봉우리마다 꼭 성탄 츄리에 솜을 단 것처럼 보이고, 3,000 미터 이상 되는 봉우리들은 높은 자신을 자랑이나 하듯이 우뚝하게 솟아 태고적 신비를 품고, 보란듯이 마음껏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로키산맥 위의 봉마다 쌓여 있는 눈은 다른 세계의 눈과 달라, 세속적 가치와 단절된 오직 ‘자연 속에서 동화된 무욕의 삶’ 을 상징하는 것 같았고, 탈속의 경지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던가.
로키산맥의 준령미국 콜로라도주. 해발 3,000m를 넘어서면 툰드라지대로 바뀌어 나무는 볼 수 없게 된다. 위치, 북아메리카 서부, 앨버트산(4401m)
총 길이는 약 4500㎞에 이른다.
환태평양 조산대의 일부인 코르디예라 산계의 동쪽 주요부를 이루며, 북부는 유콘강의 계곡을 사이에 두고 알래스카산맥 과 연결되고, 남부는 리오그란데 계곡을 사이에 두고 멕시코의 동시에라마드레산맥과 연결된다.
최고봉은 미국 내 남부 로키에 있는 앨버트산(4401m)이며, 캐나다 지역의 로키산맥에서는 로브슨산(3954m)이 가장 높다.
이튿날 아침, 10월 중순이면 빙하에 올 수 없다고 하는데, 운 좋게도 빙하를 관광할 수 있는 기온이기에 설상차(바퀴 하 나가 사람 키만하다)를 타고 만년설을 보게 되었다. 우리 일행들 모두 감사하는 자세로 자연을 창조하신 주를 뵙는다.
돌아오는 길에 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은 푸르른 호수의 부르짖음과 로키의 봉우리 마다 흰 스카프를 흔들면서 다시 보 자고 한다.

12 · 어느 교사의 고백


김종화 시인은 로키산맥! 푸르른 호수와 길게 이어진 침엽수림, 3천 미터 산들이 이루는 장엄함에 압도되어 "나는 몰랐 다" 라는 시를 노래한다.
캐나다 연주를 위한 여행 중에서


- 김종화 장로님의 시 -

                                  "나는 몰랐 다"


압도가 무엇인지
만년설을 머리에 인 로키산맥을 보기 전에 나는 몰랐다
몰입이 무엇인지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빙원 아래
눈에 안 띄게 움직이는 빙하를 밟아 볼 때까지 나는 몰랐다
찬탄이 무엇인지
만년설을 세 번 맛보기 전에 정녕
나는 몰랐다

13 · 어느 교사의 고백

태초의 침엽수림 사이 흘러든 호수
물감을 푼듯 연청빛으로 되쏘는 물색을 보며 압도가 무엇인지
빨려 든다는 게 뭔지 나는 알았다
......
벗이여
로키를 보기 전에
산을 보았다 말하지 말라

                 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은 푸르른 호수와 로키의 봉우리
한국어로된 안내판과 책자, 우리 돈으로 팁을 주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국민이 된 자부심에 가슴이 뿌듯하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세계화에 앞장 섬으로 IT 강국이된 덕분이다.
우리의 현대에서 생산된 자동차들이 도로에 있고, 호텔마다 우리 TV가 놓여 있다.

14 · 어느 교사의 고백

우리 일행 중, 의사장로부부, 기내에서 캐나다인 응급환자를 돌보는 모습! 선물을 받는 모습! 이 얼마나 멋진 일이던가!

                기내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하신 김상정 장로님 부부
이번 연주여행에서 나는 고백한다. 출발할 때, 디스크 정세로 다리를 쓰지 못했지만 단체 연주의 여행이라 다른 회원들에 게 전혀 눈치 채지 않기 위해 고통 속에서 아픔을 참고 여행을 계속한다.
약사 권사님도 고맙게도 허리 운동을 알려 준다. 아내의 기도는 계속 된다. 참 괴롭다.
그러나 나는 연주 여행이 마쳐지면, 내 허리가 나을 것이라 확신이 섰다. 왜냐하면 아내의 기도와 주변 권사님들의 도움 과 찬양은 나의 기도이자 호흡이므로......
고침을 받은 김 장로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좋은 일행과 주님의 은혜와 찬양의 힘’이라고 나도 말하고 싶다 내가 예수님을 믿게된 것은 찬양 때문이지 않은가......
이번 캐나다 연주 여행을 통해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자세는 주님께서 건강을 허락하신 것 같 다......
결국 마지막 날 저녁에 호텔에서 다리가 아파 여행가방 위에 걸터앉아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가방이 미끄러져, 나는 자빠 지게 된다. 일어선 순간 나의 허리는 고침을 받게 된다. 할랠루야! 고마우신 하나님!
우리들의 고통을 아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로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 ^&^
일행 중에서 김종화 시인도 "이번 연주 여행 중에 감기와 치통, 오십 견이 거짓말처럼 다 나아 버렸다."고 간증하면서 로 키산맥과 태평양의 맑은 공기, 나이애가라 폭포와 빙하와 꽃들, 만년설과 편한 잠자리, 좋은 가이드 덕택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좋은 일행과 주님의 은혜와 찬양의 힘이 아니었나 싶다고 고백한다.

15 · 어느 교사의 고백

아무 사고나, 불편했던 일, 짐을 잃거나, 잊어버린 물건 때문에 회차한 일이나 일정에 차질이 없이 행복한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김종화장로님깨서 오륙도 문학 2012 제 20 호지(남구청 월간지)에 실어 자신의 체험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고백하고 있 다.
장로님들의 가정에 경제기획장관님들! 소중한 갈비뼈들!!!

16 · 어느 교사의 고백

                           설상차 바퀴에서...... 힘껏 영차! 영차! 영차!

                                          배동환 장로님과 윤정학 사모님

17 · 어느 교사의 고백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힘으로 살아가는 이홍구 장로님 부부 - 김영애 권사님은 부끄러워...

                          *본인 모르게 찰칵 우리 장로님 최고야!!!

18 · 어느 교사의 고백


                                 장동익 장로님과 오세련 사모님

                                권영일 지휘자님과 아내 김미연

19 · 어느 교사의 고백


                                   김종무 장로님 - 김미숙 권사님



                    김상정 장로님, 이홍구 장로님 - 아내 김영애 권사님

20 · 어느 교사의 고백


      왼쪽부터 정수화 단장님 - 전인순 권사님 배영미 사모님 - 박영보 장로님

        왼쪽부터 이홍구 장로님 - 김영애 권사님 김상희 사모님 - 김상정 장로님

21 · 어느 교사의 고백


                                            권영일 지휘자님 - 김미연 사모님

                                  김미연 지휘자 사모님

22 · 어느 교사의 고백


            반주자 장세진 사모님과 독창 한상권 장로님 * 정답지요, 부부가 아니예요

권영일 지휘자 부부 김후식 장로님 부부 *본인 모르게 찰칵 김후식 장로님 부부 - 이영순 권사님은 찬양을 너무 잘해요...

23 · 어느 교사의 고백


                         이홍구 장로님 - 김영애 권사님(찬양의 여왕)



         왼쪽부터 장동익 장로님 사모, 박봉석 장로님 사모, 김치삼 장로님 사모

24 · 어느 교사의 고백


          시인 김종화 장로님 T2 파트장 김상호 장로님 대원 박봉석 장로님



     캐나다 기행문 - 박봉석장로 부부

25 · 어느 교사의 고백


캐나다 나이야 가라 폭포에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 ! ! ! ! 할렐루야 !

26 · 어느 교사의 고백


27 · 어느 교사의 고백


28 · 어느 교사의 고백


29 · 어느 교사의 고백


30 · 어느 교사의 고백


31 · 어느 교사의 고백


32 · 어느 교사의 고백


캐나다 연주에 참여한 꽃과 같은 우리 믿음의 형제자매님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마음과 입을 크고 넓게 열리게 하시어, 열린 입술로 찬양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 는 사람들을 담기에 충분한 마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 마음을 멀리 펼치셔서,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는 온 세계 모든 사람들을 즉 사마리아 땅끝까 지, 주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찬양으로 믿음의 기적을 이루어, 하늘나라를 확장하는 조그마한 기름불의 역항을 하게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은 이 세계를 창조하신 영원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먼저 죄인인 것을 알고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하여 주시 옵소서.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이십니다. 찬양으로 주님의 돌보심을 전하게 하옵소서. 모든 대륙과 나라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지혜를 베 풀어 주옵소서.
특별히 전국과 셰계를 향해 나아가는 부장성을 기억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구하오니, 지휘자, 반주자, 단장 과 임원들과 단원들에게와 특히 우리에게 주신 꽃들에게 건강을 지켜 주시고 사랑으로 한 마음을 이루어 주님의 영광을 위 하여 살아 가는 하나님을 호주로 삼고 살아가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부산 장로성가단의 마음을 펼쳐 찬양하게 하시어, 모든 세계 곳곳에 사마리아의 땅끝까지도 복음을 전하는 성가단 이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 눈에 사랑할 수 없는 모든 사람들과 우리 손으로 마주잡고 싶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담을 수 있는 주님의 큰 그릇이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3 · 어느 교사의 고백


                                               부차드 가든

34 · 어느 교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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